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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밀리 자동급식기/ 바램펫 반려견 자동 급식기 사용후기

바램펫 자동 급식기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나니에요! 

 

오늘은 컬리에서도 구매가 가능한(새벽배송이 된단 말입니다^^) 

바램펫 자동 급식기를 소개해드릴거에요:)

 

바램펫 자동 급식기는 작년 5월부터 꾸준히 사용했습니다!

 

저희 집 댕댕이는 해가뜨는 시간이 되면 6시고 7시고 밥을 달라고 합니다^^

아침 잠은 1분 1초가 중요한데 평소 먹는 시간보다 먼저 깨우면

저도 모르게 짜증이 날 때가 있어요^^.....

 

또 강아지 저녁밥을 줘야 하기때문에  저녁 약속을 남편과 제가 한번에 잡을 수가 없어요.

어쩔 수  없이 둘다 저녁약속이라도 생기는 날이면...

댕댕이 밥 걱정에 후다닥 누구라도 집에 와야 합니다.

 

사실 바램펫을 구매하게 된건 이런 상황들 때문은 아니고,

작년 이사 후 출-퇴근 시간이 길어져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왜 이렇게 늦게 샀나 싶을정도로 저엉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바렘펫 자동급식기 소개

1. 우리아이 등록 시스템!

바램펫 자동급식기는 휴대폰 어플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먼저 'VARRAM'   을 검색해서 어플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제일 처음 하는 작업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나의 핸드폰과 급식기를 연동하는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같은 와이파이를 잡으면 손쉽게 끝~

 

 

 

 ]

그 다음 나의 반려 동물 등록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고양이

-이름

-품종

-출생년도

-성별

-중성화 여부

간단한 정보를 기입하면,

 

 

 

체중, 조절 여부,  아이의 체형까지 입력하고,

 

드디어 마지막!

아이의 활동량, 알러지, 질병까지 작성하면

아이의 정보등록은 끝입니다.

 

이 정보는 바램펫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칼로리, 재료, 등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되니

잘 체크해서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2. 사료의 하루 권장량 추천기능!

먼저 말씀드렸다시피, 어플 자체에서 등록된 사료들이 많아

내가 급여할 사료를 선택하면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사료의 양

을 추천해줍니다:)

(살을 찌워야한다면 조금 더 많은 양을 추천해주겠죠?

반대로 체중감소가 필요하다면 적게,,, ㅎㅎ)

 

제가 급여하는 사료는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제가 직접 등록했지만요:) 그래도 권장량을 알려줘서

아이에게 필요한 양의 사료를 줄 수 있게 되었어요.

 

 

3. 하루 3끼 급여 ! 그 이상도 가능

보호자가 집에 계속 있지 않는 이상

우리 아이들은 주로 12시간에 한 끼를

총 하루 두끼를 먹게 되는데,

 

바램펫 자동 급식기 덕분에

무료하고 나른한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 기쁨을 선물해 줄 수 있게 되었어요:)

 

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먹는 사료의 맛은 

더욱 꿀-맛 이길 바랍니다 ㅎㅎ

 

하루에 내가 설정한 횟수만큼 나눠서 급여 할 수 있기에

저희 집 댕댕이는 3끼를 적정하게 나눠 섭취합니다^^

 

4. 주간 리포트 제공

저희 집 댕댕이는 해당사항이 없지만ㅎㅎ

밥을 잘 안먹는 아이들이 많잖아요!

 

최소 하루 권장량은 섭취를 해줘야 하는데

직접 손으로 떠서 주면 부족하게 먹었는지 알맞게 먹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잖아요~

 

이렇게 하루 급여량이 체크되니 아이에게 필요한 식사를 

추가로 조절해서 맞춰 줄 수 있게되고,

 

주간 리포트로 이번 주 아이가 어떻게 먹었는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요.

 

저희 리포트 중 금요일은 외출을 한 날이어서 식사량이 잡히지 않았지만! 

매일 올클린 하게 먹고 있습니다 ㅎㅎ

 

 

5. 아이의 일기장 제공

홈페이지 상단 오른쪽에 아이의 일기장이 나오는데,

물론 우리 아이가 작성하지 않았지만 

꽤나 귀여워서 자주 들여다 보게 됩니다^^

 

말을 했더라면 이런 말을 했으려나 

싶기도 하고~

 

2월 한 달 동안은

일기장을 매일 확인한 보호자를 추첨하여 바램펫 적립금을 지급해주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벤트는 자주 있을 것 같으니

자주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사료가 부족하면 동그란 불 아래 사료부족 알림빛이 나오고

어플에서도 알림이 떠요!

 

추가로 어플에서 밥그릇을 세척해달라고 종종 알려주는데

이것도 우리 아이가 말하는 것처럼 알려줘서

더 자주 씻어주게 됩니다 ㅎㅎ

 

참! 원래는 스텐 밥그릇(기본제공)이었는데

최근데 도자기 밥그릇 추가 구매했어요:)

 

훨씬 예쁘기도 하고

아이가 먹을 때 더 부드럽게 먹을 것 같기도 해서요 ㅎㅎ

 

이렇게 집에 배치해두니 인테리어도 헤치지 않고 예쁘죠?

마침 물그릇도 하얀색이어서 잘어울리고요:)

 

 

가격은

가격은 22년 6월에 구매해서 99,000원에 구매했는데

쿠폰할인도 받아서 더 8만원대에 구매했어요.

 

지금 검색해보니 10만원대로 올랐더라구요!

컬리에서는 구매가 안되고 쿠팡이나 네이버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만원대의 제품이지만

반려동물의 규칙적인 식사와

보호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ㅎㅎ

구매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 추천 합니다!!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